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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제9차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이 평양대극장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지난 5월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처음 막을 올린 공연은 커다란 감화력으로 하여 공연관람자수가 나날이 늘어나 지금까지 무려 근 5만명에 달하고있다.

관람자들은 선군시대와 더불어 급속히 발전한 군인가족들의 훌륭한 공연은 혁명적군인정신을 통속적이고 독특한 형상과 높은 기량으로 보여준 새맛이 나는 공연, 정신이 번쩍 드는 예술, 군인가족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우리 시대 군중예술의 본보기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야기와 합창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는 심오한 사상적내용과 재치있는 예술적형상으로 하여 공연전기간 대인기를 끌며 관중들을 크게 감동시키였다.

수백명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높은 집단주의정신과 잘 째인 안삼불로 격동적이며 랑만적인 화폭을 펼치기도 하고 시대가 제기하는 사회정치적문제들을 간결명백하게 보여주며 감격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군인가족들의 공연은 종목마다 이채로와 시종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도시민들의 깊은 관심속에 평양에서 10여일간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9차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은 위대한 선군시대에 창조되여 전군,전민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로 고무추동하는 새 문화의 면모를 뚜렷이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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