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에는 《혁명적군중관을 세우는것은 일군들의 숭고한 의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설이 실렸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선군혁명대고조에로 전체 인민을 한사람같이 힘있게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적군중관점을 바로 가지고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을 체득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은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대중의 사상과 열의를 불러일으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주체의 사업방법이다. 이 방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일군들이 혁명적인 군중관점을 지니는것이다.
군중관은 대중을 보고 대하는 립장과 태도, 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 립장과 태도이다.
군중관이 바로서야 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대중지도를 잘해나갈수 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수준이나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군중관을 바로세우는것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혁명적인 군중관점은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며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굳게 결속시키고 사회주의건설전투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해나가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지금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기세는 대단히 높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누구나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가 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불타는 각오이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이룩하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모든 일군들이 옳은 군중관을 가지고 그들과의 사업을 잘해나가는것이다.
우리 일군들은 인민대중의 리익의 철저한 옹호자, 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인민의 충복들이다. 혁명적인 군중관점을 지니는것은 일군들의 고상한 사상정신적특질로 된다.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지니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혁명동지로 여기고 적극 내세워주는 고상한 기풍을 발휘하기 위한 전제로 된다.
우리 사회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맡은 임무와 분공은 서로 달라도 다같이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이며 혁명의 한길을 걸어가는 혁명동지들이다. 간고한 혁명투쟁에서 동지적관계보다 더 귀중한 관계는 없다. 아래사람들과 군중을 참다운 혁명동지로 여기고 그들을 존중하고 내세워주는것은 일군들의 고상한 품성으로 된다.
사업과 생활에서 당적원칙을 지키면서도 군중과의 관계에서는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그들을 허심하게 대하는것이 우리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이고 립장이다. 대중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언제나 배우는 립장에서 군중을 대할수록 사람과의 사업,정치사업이 잘되여나가게 된다.아래사람들을 존엄있게 대하고 겸손한 일군들은 큰소리가 없이도 대중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하나같이 움직일수 있다.대중은 겸손하고 고지식하고 소탈한 일군들을 더 믿고 따르고 존경하며 그들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
군중관은 대중을 높이 내세워주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을 지닌 일군들에게 있어서는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기면서 대중을 깔보거나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면서 군중우에 군림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 혁명적군중관이 확고히 선 일군들은 대중과 사소한 간격도 없이 어울려 일하고 평범한 로동자,농민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을 더 아끼고 존경하며 성과는 대중에게 양보하고 어려운 일은 스스로 맡아하는 법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대중의 신망이 높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 때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지니는것은 대중의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그들의 요구를 제때에 풀어주는 사업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들은 대중속에서 나왔으며 대중을 위하여 복무할 사명을 지니고있다. 일군의 영예와 보람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데 있다.
인민들이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고 인민들이 어려워하는 문제,걸린 문제를 풀어주는것은 어머니당의 일군들이 지녀야 할 사업기풍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삼고있다.
얼마전 삼수발전소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발전소건설에 앞서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할 문제는 철거세대주민들의 생활을 원만히 보장해주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침수지역의 철거세대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내세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적극 따라배우며 언제나 그런 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가는 일군이 선군시대의 참다운 일군이다.
인민생활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가 하는것도 일군들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있는가에 의하여 결정된다. 비록 자기는 고생을 해도 인민들이 잘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고 오직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아글타글 노력하는 일군이라야 혁명적군중관점을 지닌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언제나 병사들의 친부모,친형제가 되여 자신보다 병사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군무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군중관을 바로가지고 인민생활을 원만히 풀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을 지니는것은 군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적극 발동시켜 제기된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군중관은 군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군중에게 복무할 각오를 가질뿐아니라 군중의 힘을 믿고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것을 생활화할 때 확고히 섰다고 말할수 있다. 모든 사업에서의 성패는 인민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어떻게 동원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일군들의 사업과정은 다름아닌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투쟁과정이다.
일군들은 언제나 대중을 선생으로 여기고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해야 사람들의 마음의 문도 열고 아래실태도 환히 꿰들수 있으며 대중의 창발적의견에서 문제해결의 방도도 찾고 그들을 발동시켜 제기된 당정책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 군중관이 바로선 일군들에게서는 그 어떤 어려운 과업이 제기되여도 주저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 현실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사상과 열의를 불러일으킬줄 아는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당정책적과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관철해나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대중을 믿고 그들을 옳게 발동시켜나간다면 당정책을 빛나게 관철하고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할수 있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혁명적군중관점을 가지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해나감으로써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리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