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2돐에 즈음하여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민주꽁고,남아프리카,인디아,라오스에서 집회,강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집회에서 한 보고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아프리카민족대회 프레토리아시위원회 위원장 베니토는 강연회에서 김정일동지는 사상과 령도가 특출하고 조직적수완이 완벽한 분이시라고 칭송하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해나가시는 그이께서 계시여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강연에서 김정일령도자의 40여년간에 걸치는 당령도사는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 몰리 퐁싸묻은 조선영화 《국제친선전람관》을 보고 절세위인들께서 지니신 높으신 권위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