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6년 6월 3일기사 목록
아태 대변인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석방요구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서울고등법원》은 《대북송금사건》으로 기소되였던 전 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에 대한 재판놀음을 다시 벌려놓고 그에게 징역 3년과 거액의 추징금을 최종선고하였다.

오늘 6.15시대에 와서 북남사이에 다방면적인 대화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화해와 협력,통일기운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때에 남조선사법당국이 과거 군부독재《정권》시기의 낡은 칼을 내들고 우리까지 곁들어 박지원과 같은 6.15관계자를 악랄하게 처형한것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에 제동을 걸고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민족사적의의를 훼손하는 용납못할 범죄이다.

그것은 또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한 6.15의 주역들을 매장하는것을 통하여 6.15지지세력,진보개혁세력을 분렬약화시키고 나아가서 남조선에 친미보수《정권》을 세우려는 미국과 《한나라당》의 입김에 따른 또 하나의 비렬하고 악랄한 정치테로행위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남조선사법당국의 이번 판결을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화해와 단합,통일에로 나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처사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것처럼 남조선사법당국이 이번에 또다시 들고나온 《대북송금사건》이라는것은 미국과 《한나라당》이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사변적의의를 훼손시키고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차단하기 위하여 조작한 모략극이다.

동족끼리하는 경제협력사업을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억지로 결부시키는것 자체가 통일위업을 돈거래따위로 비속화하는 행위이며 6.15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처형하는것 또한 상식이하의 망동이다.

우리 민족에게 전쟁과 파멸을 불러오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는데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동족과 경제협력을 한데 대해 《불법》이니 뭐니 하고 걸고드는 남조선사법당국의 처사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사법당국은 6.15관계자를 부당하게 처형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과 《한나라당》의 너절한 시녀가 되여 대세와 민의에 역행해나서고있는 반역적정체를 다시한번 똑똑히 드러냈다.

남조선사법당국은 추악한 정치적야욕과 사리를 위해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탕진하면서 온갖 못된 짓을 다 일삼고있는 부패원조당인 《한나라당》부터 청산하여야 한다.

민심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남조선사법당국은 지금이 미국과 극우보수세력이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독재의 칼을 휘두르던 때가 아니라 6.15자주통일의 시대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하며 부당하게 구속한 6.15관계자를 무조건 석방하여야 한다.

주체95(2006)년 6월 2일
평양(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