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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에 꽃펴난 또 하나의 감동적인 화폭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최근에 또 하나의 뜨거운 인간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져 사람들을 끝없이 감동시키고있다.

평양의학대학병원 외상외과 의사,간호원들이 뜻밖의 일로 사경에 처하였던 국가종합체육단 로동자 김명화녀성을 온갖 지혜와 정성을 다 바쳐 끝내 소생시킨것이다.

42살난 김명화녀성이 병원으로 실려왔을 때에는 한쪽 다리가 거의 다 썩어들었고 생명지표는 0을 가까이 하고있었다.

환자의 상태는 다리를 자른다 해도 소생이 어려웠고 다리를 보존하면서 생명을 구원한다는것은 일반 의학상식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였다.

하지만 녀성의 생명을 담보하고 그의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뜨거운 인간애를 지닌 이곳 의사,간호원들은 근육성형수술,피부이식,기능회복을 동시에 내미는 립체전의 방법으로 치료사업을 벌렸다.

여러차례의 피부이식수술이 진행될 때마다 고령의 교수,박사를 비롯한 과의 의사들과 간호원들,국가종합체육단의 종업원들 지어는 각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앞을 다투며 찾아와 자기의 살을 환자에게 떼주었다.

환자가 기능회복치료에 들어갔을 때에는 며칠밤을 새우며 감탕찜질과 수기치료를 해주는 의사들도 있었고 환자의 구미를 돋구기 위해 잣죽을 쑤어주고 강직을 풀기 힘들어 하는 그에게 좋은 여러가지 운동기구들을 특별히 설치해주는 간호원들도 있었다.

100여일간에 걸치는 의료일군들의 밤낮이 따로없는 적극적인 치료와 지극한 정성은 평범한 녀성을 기적적으로 소생시켜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하였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가 한가정,한식솔이 된 사회주의조선의 선군시대에 꽃펴난 인간사랑의 감동적인 화폭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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