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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품종의 과일나무재배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과수농장들에서 새 품종의 과일나무재배를 힘있게 벌려 농장들을 청춘과원으로 변모시키고있다.

농업부문 과학연구기관들과 여러 원종장들에서는 지난 5년간 수확고가 높은 과일종자들을 조선의 기후풍토에 순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지난해에만도 150만그루의 새 품종의 사과나무모를 생산하였다.

황해북도 황주,평안남도 온천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과수농장들에서는 재배하기 시작하여 빨리 열매가 달리는 키낮은 사과나무밭면적을 대대적으로 늘여 현재 새 품종의 사과생산포전이 수백정보에 달하게 되였다.

평양과 명간과수농장 등에서는 2년전부터 새 품종의 배나무들에서 달고 시원한 열매들이 달리고있다.

각지 과수원들에는 새 품종의 복숭아나무들이 뿌리내려 지난해부터 한알무게가 350~400g에 달하는 복숭아들이 달렸다.

포도재배전문농장으로 전변된 황해북도 사리원과수농장을 비롯한 여러 과수농장들에서는 새 품종으로 갱신된 포도나무밭면적을 해마다 늘이고있다.

한편 평양이남지대에는 감살구나무가 널리 퍼지였으며 은파,봉산 등지의 과수농장들에는 재래종보다 열매의 비타민함유량이 비할바없이 높고 향기로우며 당분이 많은 대추나무들이 잘 자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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