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유엔우에 올라앉아 삿대질하고 호령하려는 미국의 전횡과 독단적인 행동이 한계점을 넘어서고있는 사실을 규탄하면서 미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유엔무시행위를 정당화할수 없으며 유엔을 대신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유엔을 저들의 침략목적수행을 위한 도구로, 세계에 대한 패권주의적지배질서를 확립하는 무대로 리용하려는것이 바로 유엔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이라고 까밝히고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과 이란에 대한 핵강박책동,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정책의 강화는 유엔무시의 전형적인 실례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오만한 유엔무시행위는 세계평화보장과 인류문명발전에 커다란 후과를 미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의 유엔무시행동으로 하여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관계의 주요원칙들과 국제법,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이 유린되고있으며 세계가 혼란과 무질서에 빠져들고있다.
미국이 유엔을 무시하는것은 세계를 무시하는것이며 인류를 모독하고 배척하는 행위이다.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독단과 전횡을 막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유엔성원국들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유엔무시,침략정책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또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유엔의 권능과 역할을 높여 미국이 제멋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을 등지고 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아나서는자들은 국제적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오늘 미국이 그러한 운명에 처해있다.미국은 저들의 처지를 똑바로 인식하고 유엔을 무시하고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범죄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