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신문들은 광주인민봉기 26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봉기는 미제와 전두환군사파쑈도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인 새 정치,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인민들이 자주화되고 민주화된 세상에서 참다운 삶을 누리자면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지배정책,군사적강점정책을 끝장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였다.
미제는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쐐기를 박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한편 친미반통일분자들을 규합하여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돌려세워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미제가 핵문제 등을 걸고 여러차례에 걸쳐 《남북관계의 진전속도를 조절》하라고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고있는것도, 우리 민족끼리하는 경제협력사업을 파탄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것도, 위험천만한 핵전쟁계획들을 짜놓고 그 실현가능성을 검토하면서 핵전쟁의 불을 지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도 다 저들의 뿌리깊은 침략과 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검은 속심에서부터 출발한것이다.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친미반통일세력을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는 력사의 교훈도 남기였다. 광주인민봉기를 야만적으로 진압한 파쑈정당인 《민정당》이 오늘날 그 간판을 《한나라당》으로 바꾸었지만 그의 친미반통일적체질에서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
친미사대와 반역에 환장한 이 역적무리들은 미제의 부추김밑에 온 겨레가 지지찬동하는 6.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 전진하는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가로막으며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사업을 파탄시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만일 이 추악한 무리들의 재집권이 허용된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남조선사회의 진보화가 좌절되고 또다시 과거독재《정권》시기와 같은 파쑈암흑시기가 오게 될것이며 제2의 광주사태가 재현되는것을 막을수 없게 될것이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조선민족은 거족적인 반미투쟁을 보다 힘있게 벌려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사이의 대결전에서 기어이 승리함으로써 광주의 봉기자들의 념원대로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자주통일을 성취하여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