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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주청년련맹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결의 채택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30여개 나라 청년조직대표들의 참가밑에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세계민주청년련맹 총리사회 회의에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회의 정치보고는 미국은 군사적으로,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에 위치하고있는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동북아시아에 대한 통제권과 지배권을 실현하고 전략적우세를 차지하려는 야망을 품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제적,군사적압력을 강화하는 정책에 매달리고있다.

세계민주청년련맹은 조선반도의 남쪽에 대한 미군의 강점과 지역의 불안정을 계속 조장시키고있는 미행정부의 그릇된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며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소동,침략책동,경제봉쇄 등을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한다.

회의에서 채택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결의에서 세계민주청년련맹 총리사회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는 세계 모든 진보적인 단체,조직들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방지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합류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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