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촌들에서 실리있는 영농방법들이 적극 연구도입되고있다.
강냉이모아심는 방법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 방법은 키가 크고 잎수가 많은 중간늦종 두이랑분의 강냉이를 한이랑에 모아 두줄로 심고 비우는 다음 이랑에 키낮은 작물들을 재배하는 새로운것이다.
두이랑분의 강냉이를 한이랑에 모아심으면 그 품종적특성으로 하여 잎이 곧추 설뿐아니라 옆에 비운 이랑에 의하여 생긴 공간이 있어 생육에 지장이 없다.
또한 포전의 모든 곳에서 강냉이포기들이 변두리효과를 보기때문에 정보당수확고가 외그루재배할 때보다 훨씬 높아진다.
그리고 비우는 이랑에 사이그루로 여러가지 키낮은 작물들과 그 뒤그루로 가을남새 등을 심을수 있으므로 토지리용률도 지난 시기에 비해 1.5배이상 높일수 있다.
지난해 여러 농장들에서 이 방법을 도입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