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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모든 힘을 모내기전투에 총동원하자》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모든 힘을 모내기전투에 총동원하자》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모내기전투가 시작되였다.

농업전선을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으로 정하고 다시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할데 대한 올해공동사설의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당면한 모내기전투를 본때있게 해제껴야 한다. 올해농사를 잘 지어 사회주의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고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의도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농업전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모내기를 제철에 와닥닥 끝냄으로써 쌀은 곧 사회주의라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우리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더 잘 살게 하시려는것이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이였고 념원이였다. 우리는 《ㅌ.ㄷ》결성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 농사를 잘 지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어떤 일이 있어도 올해농사를 잘 짓겠다는 결사의 각오안고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농업전선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농촌지원자들은 혁명적락관과 신심에 넘쳐 모내기전투에 한결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사회주의대지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와닥닥 끝내야 합니다.》

당의 총동원,총집중방침을 관철하여 올해에 농업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현지지도단위들이 모내기전투의 앞장에 서야 한다.

올해 나라의 논벼농사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선군시대에 토지정리로 천지개벽된 서해곡창벌의 농사에 크게 달려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서해곡창벌의 토지정리현장들을 몸소 찾으시고 알곡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황해남도와 평안남도,평안북도의 농촌경리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 논벼농사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다수확군대렬을 더욱 늘이며 우리 당의 불멸의 토지정리업적을 알곡증산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조직력과 전투력,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올해 모내기전투에서 높이 떨쳐야 한다.

지금은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를 푸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긴절한 사업이 없다. 모든 당조직들은 가까운 년간에 경제전반이 흥하게 하고 인민들이 우리 경제토대의 덕을 실질적으로 보게 하려는 당의 의도와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당면한 모내기전투에서 힘있는 조직자,동원자의 역할을 하여야 하며 모든 당일군들이 바로 이 투쟁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전당이 농사에 낯을 돌리고 봄철영농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 떨쳐나서야 한다. 당조직사업과 사상사업도 들끓는 영농전투장에 화력을 집중하여야 하며 여기에서 실적을 올리고 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모내기전투에서 누구보다도 분발하여 뛰여야 하고 누구보다도 긴장하게 일해야 할 사람은 우리 당일군들이다.

당일군들이 분발하여 뛰면 행정경제일군들이 분발하여 뛰게 되고 전군중이 분발하여 뛰게 된다. 당일군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며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올해 모내기전투의 승패가 달려있다.

도,시,군당책임일군들은 모내기를 비롯한 모든 영농사업을 당적으로 틀어쥐고 지도하며 아래당조직들과 일군들을 발동하여 농사를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특히 리당일군들과 농장관리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농장초급일군들이 앞장서고 농장원들이 만가동으로 성실하게 일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또한 로력과 영농수단들을 비롯하여 농촌의 모든 력량을 모내기에 집중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내기전투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주인된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이신작칙은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위력한 정치사업이다.농촌당일군들과 관리일군들, 작업반장,분조장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영농전투조직과 지휘를 결패있게 하며 실천적모범으로 농장원들을 이끌어 모내기일정계획을 드팀없이 밀고나가야 한다.

농사의 주인은 농업근로자들이다. 아무리 조건이 불리하여도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발동되면 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속에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이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당과 수령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며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생산에 자각적으로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주인다운 일본새와 헌신적인 로력투쟁으로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불리한 조건들을 극복하여 모내기전투에서 반드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하여야 한다.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농촌을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농사일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없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농사를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관점과 립장에서 농촌지원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한다.

농촌경리에 화학비료,농약,기름을 비롯한 영농자재들을 최대한으로 생산보장하며 농촌을 물질기술적으로,로력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농사일을 돕기 위한 모든 대책을 세우며 농사에 필요한것이라면 무엇이나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양수동력을 비롯하여 모내기전투에 필요한 전기를 무조건 생산보장하며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수송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를 우선적으로 수송해주어야 한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어야 한다.

농촌을 로력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밥을 먹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내기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온 나라가 농촌지원으로 법석 끓는다.

성,중앙기관 일군들이 농촌지원사업에 앞장서야 한다. 모내기전투에 동원된 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모든 농사일을 주인답게 하며 그날과제는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기관,기업소의 로동자,사무원들과 가두인민반원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다 농촌지원전투에 총동원하는 원칙에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패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고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려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혁명적의지가 있고 우리 당의 농업혁명방침이 있는 한 모내기전투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내기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여 이 땅에 오곡백과 주렁지는 풍요한 가을을 마련함으로써 올해의 총진군에서 자랑찬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고 다음해 태양절을 긍지높이 마중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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