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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생화학전범자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화학무기를 가지고있는 미호전세력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새로운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들을 계속 개발,생산하고있으며 국제법을 무시하고 그것들을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에 거리낌없이 써먹고있는데 대하여 사실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세균전,화학전을 본격적으로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1950년 가을 미합동참모본부에서는 세균무기를 실전에 대대적으로 쓰기 위한 계획이 작성되였다. 이에 기초하여 미제는 음흉한 방법으로 우리 나라의 평화적주민들과 도시들을 대상으로 세균전을 감행하였다.

미군의 세균전만행은 1952년에 이르러 극도에 달하였다.

미제는 1952년 1월 초순부터 3월에 이르는 기간 공화국북반부의 169개 지역에 연 804차에 걸쳐 각종 세균탄을 투하하였다. 또한 1952년 1월부터 4월사이에는 공화국북반부의 90여개 시,군에 연 900여회에 걸쳐 독곤충들과 균이 묻은 여러가지 물건들을 수없이 뿌렸다. 미제가 전쟁기간에 사용한 세균무기의 종류는 20여종에 달하였다.

미제는 조선전쟁기간 세균무기를 대대적으로 사용하였을뿐아니라 우리측 인원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들을 야만적으로 감행하였다. 1951년에 미제는 원산으로부터 얼마 멀지 않은 곳에 군함들을 끌어들여 여기에서 세균무기를 가지고 매일과 같이 우리측 인원들을 대상으로 3,000여회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감행한 극악한 범죄가운데서 가장 야수적인 범죄의 하나는 대량살륙수단의 하나인 화학무기를 대량사용한것이다. 미제는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의 기간에 강원도,황해도를 비롯한 공화국북반부의 24개 시,군과 전선지구들에서 수많은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화학무기는 스파나팜탄이였다.

론설은 지난 웬남전쟁과 페르샤만전쟁을 비롯하여 그후의 전쟁들에서 렬화우라니움탄 등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사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피해와 고통을 가져다주었으며 이라크의 평화적주민들을 《테로분자》로 몰아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무참히 죽이는 야수적만행을 서슴지 않고있는 미제의 죄행을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가장 포악하고 추악한 현대야만인 미제의 생화학전범죄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생화학무기보유국이다.생화학전만행을 앞장에서 도맡아하는 미제가 오히려 남에게 그러한 《범인》의 감투를 씌우려 하는것은 그들 특유의 파렴치성과 강도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아무런 문제도 없는 남을 걸고드는 부당한 행위를 그만두고 저들의 극악한 생화학전범죄를 성근하게 인정,공개하고 력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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