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국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온겨레의 통일의지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속에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대학생대표자회의가 10일과 11일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조선학생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이, 남측에서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대학생운동본부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이번 회의는 북과 남의 여러 대학생단체들사이의 폭넓은 련대와 단합을 실현하며 지난 시기 청년학생통일운동에서 이룩한 귀중한 경험과 성과들을 토대로 하여 앞으로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통일운동을 더욱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실천적결의들을 다지는 뜻깊은 회합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 통일운동에서 이룩된 거족적인 성과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민족의 미래이며 주인공들인 청년대학생들이 통일애국운동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바라지 않는 내외반통일세력은 6.15공동선언을 거세말살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기 위해 온갖 방해책동을 다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반6.15세력의 책동을 통일애국세력의 단결된 힘으로 단호히 분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의 청년대학생들이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6.15민족통일대축전장에 떳떳하게 들어설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과 청년대학생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주제로 토론들이 있었다.
북과 남의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6.15시대를 빛내이는 통일애국운동에서 청년대학생들앞에는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6.15민족공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북남대학생들의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외세와 야합하여 자주통일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는 반 6.15세력의 온갖 도전을 반대하기 위한 운동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6.15공동선언이 있어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자주와 평화,민족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북남청년대학생들이 선봉대,주력군이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회의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대학생대표자회의 공동결의문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회의기간 청춘들의 기개와 랑만이 차넘치고 통일의지가 약동하는 북남대학생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
북남대학생들은 삼일포일대에 대한 등산도 함께 하며 동포애의 정을 더욱 뜨겁게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