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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의학자대표단단장 민족의 의학과학발전을 위하여 노력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의학자대표단 단장인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회장 리대국은 평양을 떠나기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에서 재일조선인의학자들은 앞으로 더 가치있고 훌륭한 의학연구성과를 이룩하며 민족의 의학과학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토론회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 리념밑에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는 시기에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까지 여덟번째의 년륜을 아로새겨온 평양의학과학토론회는 반만년의 유구한 오랜 세월 하나의 강토에서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하면서 살아온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의학과학발전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이바지하는 의의깊은 계기였다.

해마다 국내외동포의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를 진행하게 된것은 근로하는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의 결과이다.

토론회에서 국내외동포의학자들이 발표한 론문들은 보건부문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푸는데서와 의학과학기술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우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조국의 의학자들이 고려의학과 신의학을 옳게 배합하여 민족의 의학을 주체성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

그는 토론회 기간에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받은 인상에 대하여 묻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국을 방문할 때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군하였다.

이번에 평양의학대학병원과 김만유병원을 참관하면서 우리는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이미 오래전에 무상치료제가 실시된 사회주의조국에서는 병원에서 돈 한푼받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해주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한번 받자고 해도 돈을 내야 한다.

한없이 은혜로운 사회주의 내조국과 자본주의사회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이런것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어머니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금치 못하군 한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사회주의조국이 있기에 우리 재일동포들은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이 우심해지고있는속에서도 가슴펴고 떳떳이 살고있다.

지금 우리 협회성원들은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의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애국운동을 벌리고있다.

우리는 이 운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갈 결심이다.

우리 재일조선인의학자들은 조국의 의학자들과 함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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