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최창식 등이 참가하였다.
또한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회장 리대국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인의학자대표단, 미국 베일러치과대학 부교수 조준영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조선인의학자대표단, 남조선의사협회 상근 부회장 김세곤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의학자대표단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최창식의 개회사에 이어 대표단 단장들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고려시기의 의학유산<어의촬요방>과 그의 복원에 대하여》,《미나마타병의 력사적고찰》,《<재활의학>에 대하여》,《이종장기이식을 위한 무균/지균 소형돼지》라는 제목의 종합강의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기초 및 종양학분과, 외과 및 구강병학분과, 내과 및 소아,산부인과학분과 토론회에서는 70여건의 가치있는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론문들에서는 조선인민의 체질적특성과 보건실천에서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며 급속히 발전하는 의학과학기술발전의 세계적추세에 맞게 첨단과학기술을 질병예방과 치료에 도입하는데서 이룩된 성과들과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북과 남,해외동포의학자들이 의학과학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6.15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활발히 벌리기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서도 협의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대표단 단장들과 우수한 의학과학론문을 발표한 토론자들에게 기념품과 증서가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