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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평양시근로자 련환모임 남조선로동단체대표단 참가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5.1절기념 평양시근로자들의 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련환모임장소에는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일심단결로 받들자!》,《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자!》,《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이룩하자!》,《전세계 근로자들의 명절 5.1절 만세!》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붉은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련환모임에는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성철,원형국, 평양시안의 여러 공장,기업소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수석부위원장 윤영규와 《한국로동조합총련맹》 수석부위원장 유재섭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남조선로동운동단체대표단, 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련환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평양시직맹위원회 위원장 문석남은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5.1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남녘의 로동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로동계급이 승리만을 떨치며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의무를 다 해올수 있은것은 로동계급을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어버이로, 스승으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공동의 과업이라고 하면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의 희망을 안겨준 통일리정표이라고 말하였다.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 올해에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 나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북남로동자들사이의 련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길에서 굳게 손잡고 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

유재섭,윤영규 공동단장들은 북측 로동자들과 함께 전세계 근로자들의 명절 5.1절을 기념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이후 남과 북의 로동자들은 2004년에 로동자5.1절통일대회를 평양에서 성대히 개최한데 이어 통일운동에서 성과들을 이룩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의 로동자들은 통일운동을 강화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며 통일운동에서 앞장서고있다고 하면서 남과 북의 로동자들은 서로 민족의 정을 나누며 통일의 길에서 외세의 민족분렬책동에 맞서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민족의 자주와 평화,대단합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남과 북의 로동자들이 조국통일운동에서 앞장서나가자고 말하였다.

이어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합창 《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메데가》, 녀성민요독창 《오직 한마음》, 가야금병창 《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부르자》, 남성독창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무용 《장고춤》, 혼성2중창 《통일아리랑》, 혼성중창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된 참다운 세상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외세에 의한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통일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갈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절절한 심정을 진실하게 펼쳐보였다.

련환모임에서는 또한 체육유희경기가 펼쳐져 이채를 띠였다.

경기에서는 먼저 률동체조와 건강태권도출연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대성산》팀과 《대동강》팀을 구성하고 우리 나라 지도맞추기, 이마에 공맞대고 달리기, 바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를 진행하였다.

경기가 고조되는 속에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서로 한데 어울려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갈 일념을 안고 뛰고 또 뛰였다.

인민보안성 녀성취주악대가 연주하는 《통일가요련곡》,《다시 만납시다》 등 취주악곡들이 울려퍼지자 전체 련환모임참가자들은 박수로 호응하면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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