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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미국이 친미보수세력 재집권야망을 부추기는 놀음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남조선에서 오는 5월의 《지방자치제선거》에 이어 다음해말에 《대통령선거》를 진행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우익보수세력들을 밀어주면서 친미보수《정권》을 부활시켜보려고 은밀히 책동하고있다.

지난 2월과 3월 미국은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들을 각각 미국에 불러 춰주고 내세워주면서 친미보수세력들을 규합하도록 부추겼으며 현 남조선《정권》을 《친북좌파정권》으로 몰면서 보수세력들이 야합하여 다음기 《정권탈취》에 나서도록 사촉하였다.

얼마전 미국의 손때묻은 친미골수분자들인 전 《한나라당》대표 리회창과 김영삼이 나서서 현《정권》을 《친북좌익》세력이 활개치는 《정체불명의 정권》으로 공격하면서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보수련대전선을 형성하여 반드시 좌파세력의 집권을 종식시키고 정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은것도 바로 미국의 입김에 의한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력사적으로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음모적방법으로 군부독재《정권》을 조작하여온 책동의 연장이다.

미국이 이러한 책동을 벌리고있는것은 남조선에서 대세로 되고있는 민주정치,진보정치의 출현을 가로막고 남조선을 계속 저들의 식민지로 깔고앉으며 6.15시대에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워 제2의 조선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미국이 남조선정치에 개입하여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면서 제 마음대로 주무르던 《주종관계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오늘 남조선에는 《미국풍》이 아니라 자주의 열풍,민족공조의 통일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의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구시대적악습에 매여달리면서 친미보수《정권》을 부활시켜보려는것은 망상에 불과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더 큰 반미항거에 부닥치게 될것이다.

미국이 오늘도 극히 무모한 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은 《한나라당》을 비롯하여 상전에 명줄을 걸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친미보수세력들이 남조선에 남아있기때문이다.

한줌도 못되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의 운명이야말로 가련하기 짝이 없으며 그것들은 반드시 파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남조선 친미보수세력들의 재집권야망을 부추기는 어리석은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반미자주화와 반보수대련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미국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의 《정권탈취》음모를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4월 30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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