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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반도평화는 우리 민족의 단합된 투쟁에 달려있다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하여 공동으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우리 민족이 단결된 힘으로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한다면 전쟁을 막아낼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에게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선군의 위력한 보검이 있으며 외세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결단코 용납치 않는 7천만의 무궁무진한 애국의 힘이 있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할 때에는 단호하게 맞서싸울 각오를 가지고있다.

오늘 정세는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조선반도의 평화를 말로써가 아니라 투쟁으로 지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북에 살건,남에 살건 우리 민족은 조선반도의 평화문제와 관련하여 하나의 운명공동체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겨레의 세기적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 동시에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으로 된다.

미제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재배치와 《전략적유연성》의 간판밑에 무력증강책동을 본격화하고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는것은 다 새 전쟁도발을 위해서이다.

외세가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지금 구걸로써는 절대로 평화를 지킬수 없다. 오직 우리 민족끼리 단합된 힘으로 평화를 지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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