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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문화의 회 대표 총련탄압은 인도주의정신에 어긋난다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당장 중지할것을 일본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을 방문한 일조문화의 회 대표 가메다 노보루가 18일 평양고려호텔에서 가진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책동이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본정부는 총련중앙회관과 도꾜도본부회관,출판회관에 대한 고정자산세감면조치를 철회하고 차압처분을 내린데 이어 《현행법의 엄격한 적용》이라는 미명하에 전국의 모든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지방자치체의 고정자산세감면조치를 완전히 없애려 하는 등 총련을 허물어버리기 위한 재정적압박을 강화하고있다.

일본정부는 《랍치문제》를 의도적으로 총련과 련결시키면서 국가권력까지 발동하는 비렬한 행위도 감행하고있다.

일본땅에서 민족적차별을 받으면서 자기들의 민족성을 보존하고 권리옹호를 위해 투쟁하고있는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탄압행위는 인도주의정신에도 어긋난다.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에 대하여 과거청산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시책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격분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지난 시기 끼친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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