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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 대변인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령토팽창기도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한 령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강탈기도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2007년부터 사용하게 되는 고등학교 교과서들에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서술할것을 지시하였다.

지난해에도 일본당국이 중학교 교과서들에 죄악의 력사를 외곡하고 독도를 《일본령토》로 서술하도록 하여 전체 조선민족과 아시아인민들의 항의와 규탄을 받고도 이번에 또다시 고등학교 교과서들에까지 그렇게 밝히도록 지시한것은 일본반동들의 령토팽창야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나라들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른 일본반동들은 지금 과거 저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사죄보상을 할 대신 극도의 령토팽창야망에 들떠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겨대며 젊은 세대들에게 군국주의 사상을 주입시키려 하고있다.

식민지지배의 범죄력사를 깨끗이 청산할대신 오히려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겨대며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조선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령토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서 전체 조선청년들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대일적개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있다.

독도가 력사적견지에서 보나 법률적견지에서 보나 조선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독도는 조상대대로 조선에 속하여 우리 인민이 관할하여 왔으며 이것은 《삼국사기》를 비롯한 우리 나라의 많은 력사문헌들뿐아니라 일본의 여러 력사기록들에 의해서도 인정되고있다.

법률적으로 보아도 독도는 명백히 조선의 령토이며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을 안받침해줄만한 자료는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생억지를 쓰면서 《독도령유권》을 고집하는것은 다름아닌 그들의 침략적인 해외팽창정책과 관련된다.

새 세기에 들어와 일본당국이 군국주의사상을 광란적으로 고취하고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면서 독도뿐아니라 조어도와 남부꾸릴렬도를 비롯한 남의 령토에 대하여 날강도적인 《령유권》을 주장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본에 대한 주변나라들의 경계심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무분별한 책동은 미국의 부추김과 비호를 받고있기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묵인과 비호,부추김밑에 공공연한 력사외곡과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벌리는 한편 새 세대들에게 군국주의와 령토팽창야욕을 심어주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장단을 맞추어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그 어느 때보다도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의 신성불가침한 령토에 대한 《령유권》을 주장하고있는데 대하여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당국이 제아무리 파렴치하게 《독도령유권》을 주장해나서도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으며 시대착오적인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예로부터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으라고 하였다.

일본반동들이 과거의 침략력사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계속 령토팽창야망에 사로잡혀 침략의 길로 나간다면 제놈들의 수치스러운 종말을 더욱 앞당기는 결과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다.

일본은 장장 수십년간 위대한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백전백승의 무적의 힘을 키워온 조선청년들을 똑똑히 알고 경거망동한 행동을 더는 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것을 최대의 애국, 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있는 선군조선의 청년들은 죄악으로 가득찬 일본의 과거 100여년사를 기어이 총 결산할 멸적의 의지에 넘쳐있으며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령토팽창기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주체95(2006)년 4월 20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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