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지난해 일본당국은 저들의 침략력사를 외곡하면서 중학교 교과서들에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서술하게 하여 우리 인민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얼마전에 2007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교과서들에도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서술할것을 지시하는 망동을 부렸다.
령토팽창야망에 환장이 된 일본당국의 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실증해주는 새로운 사태발전이다.
《조선동해의 고독한 섬》이라는 뜻에서 불리운 독도가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력사적으로,국제법적으로 확증되고 공인된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 나라 력사문헌들은 물론 17세기와 19세기 일본에서 출판된 여러 도서들에도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이 명백히 기입되여있고 지어 일제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후에 출판된 지리책들과 지도들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후 일본당국이 학교교육용으로 출판한 지도들에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기록하고있는데서도 명백히 알수 있다.
과거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인민에게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를 감행하고도 그것을 청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대신 고등학교 교과서들에까지 조선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서술하도록 지시한 일본당국의 날강도적인 처사는 우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과거 《대동아공영권》을 제창하면서 아시아 나라들을 침략한 전범국이며 전패국이다.
이러한 일본이 오늘은 미국의 비호와 부추김밑에 군국주의,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치면서 지난날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국제사회의 광범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과거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최고당국자가 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참배를 공공연히 감행하고 해외침략을 위한 헌법개악책동을 본격화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우리 나라의 독도뿐아니라 주변나라들의 섬들까지도 저들의 《령토》라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세계제패를 꾀하는 미국의 전략에 편승한 일본의 이러한 군국주의적령토팽창야망은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위협으로 되고있다.
현실은 주변나라들이 일본의 령토팽창야망에 각성을 높이며 공동으로 대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조국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반동들의 령토팽창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선군의 위력으로 굳건히 다져진 무쇠마치로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일본이 과거의 수치스러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계속 령토팽창책동에 매달린다면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받게 될것이며 종국적인 자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95(2006)년 4월 19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