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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올해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자》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은 《올해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이번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4차회의에서는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올해 국가예산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 총화된바와 같이 지난해에 우리 인민은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생산과 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국가예산을 원만히 집행하였다.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의 전과정은 우리 당 재정정책의 정당성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국가예산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지난해 국가예산집행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적인 재정관리체계를 세워주시고 우리의 재정이 선군혁명령도를 철저히 받들어나가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결과이다.

우리는 이룩된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 국가예산을 철저히 집행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 국가예산은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재정적으로 보장하는 인민적예산이며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에 의거하고있는 자주적이고 공고한 예산입니다.》

올해는 선군혁명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의 해이다.

올해 우리앞에는 선군혁명총진군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 정치,군사,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켜야 할 전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올해 국가예산은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며 경제발전을 추동할수 있도록 동원적으로 편성되였다.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 사회주의 경제건설로선과 국가의 재정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려는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일하는것이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물질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며 모든 단위,모든 일군들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국가예산을 집행하고 국가재정을 관리하는데서 절대성,무조건성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발전시키며 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필요한 자금수요를 더욱 원만히 보장하여야 한다.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올해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부문에 대한 지출을 지난해에 비하여 훨씬 늘이는데 맞게 농업전선에 자금을 원만히 보장하여야 한다.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하는데서 또한 중요한것은 모든 부문의 경제지도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에 기초하여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조직사업과 생산지휘를 짜고드는것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경영활동을 실리가 나게 짜고들어 자기 단위에 부과된 예산납부계획을 월,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 특히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부동산실사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여 나라의 재정자원을 더 많이 조성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도,시,군들에서는 지방산업공장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현대화하고 생산을 늘이며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려 지방예산수입을 늘여나가야 한다.

과학기술은 생산장성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틀어쥐고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새로운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제때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변화된 환경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생산을 끊임없이 늘여야 한다.증산하고 절약하는것은 사회주의국가예산의 인민적성격에 맞게 수입원천을 늘이기 위한 기본방도의 하나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는 내부예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 특히 국가예산수입의 큰 몫을 맡고있는 경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게 경제관리와 재정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하는것은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과학적인 경영전략,기업전략을 세우고 실리를 따져가며 경제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재정관리에 깊은 주목을 돌려 돈에 의한 경영계산체계를 바로 세우고 계산의 과학화수준을 한층 높이면서 일생산 및 재정총화제도를 강화해나가야 한다.

재정은행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재정을 유일적으로,계획적으로 관리운영하는것은 사회주의재정관리의 중요한 원칙이다. 재정은행부문의 일군들은 나라살림살이의 주부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국가예산수입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예산자금을 예산에 규정된대로 지출하고 효과있게 리용되게 하며 회계계산밖에서 자금을 류용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감독통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올해 우리앞에 나선 과업은 어렵고 방대하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백전백승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과 자립적인 재정토대가 있는 한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공민적자각과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올해 국가예산을 성과적으로 집행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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