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중앙상임위원회 책임부의장 허종만을 비롯한 총련의 대의원들과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량수정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이 13일 제8차 김일성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념원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들로 황홀경을 이룬 축전장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허종만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감상록에 총련에서 보내여온 김일성화들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끝까지 받들어나가려는 재일동포들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썼다.

량수정은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 김일성화에 매혹되였다고 하면서 김일성대원수님은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며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