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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4월 14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수령님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심도있게 벌어지고 백두에서 마련된 단결의 전통이 빛나게 계승됨으로써 천만군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동지적으로 굳게 뭉쳐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일심단결이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우리 혁명과 자주위업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계승을 위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져오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력사에서 지난 10여년간은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독창적인 선군혁명로선,선군정치방식으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위업의 명맥을 고수하시고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세기를 이어 빛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실록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풍부화시켜오신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있으며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21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