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을 맞으며 전국대학생청년들의 웅변대회가 10일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형직사범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 학생들은 웅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룡남산언덕에 몸소 오르시여 해방된 새 조선의 첫 대학터전을 잡아주신 그날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시기까지 대학생들을 위하여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는 이땅우에 끊임없이 흐르고있다는데 대하여 가슴뜨겁게 이야기하였다.

참가자들은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청춘들의 꿈과 희망은 태양조선의 하늘과 더불어 영원히 푸르를것이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였다.

웅변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대학,전문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태양절을 기념하여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 《로동계급은 수령님을 노래합니다》가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조선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고 조선로동계급과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