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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김창원의 글 《선군령장과 시대의 진군가》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비전향장기수 김창원의 글 《선군령장과 시대의 진군가》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 땅에 조국수호의 노래,시대의 진군가가 장중하게 울린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조국방선의 최전연고지에도 메아리치고 공장과 농촌,학교와 마을,이르는 곳마다에 높이 울려퍼지는 이 노래,우리 비전향장기수들도 숭엄한 애국의 감정을 안고 이 노래를 부른다.

지난해 12월 《로동신문》 1면에 실린 이 노래는 날과 달이 흐를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불태워주고있다.

생각해보면 1950년대 전화의 나날 리수복영웅이 지은 애국의 시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 명곡으로 되여 선군시대의 진군가로 높이 울리는것은 실로 특기할 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이 혁명의 노래에 담겨진 위대한 선군령장의 천재적인 음악세계를 새기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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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를 사랑한다.

생사를 판가리하던 결전장에서도 불렀고 옥살이의 기나긴 세월 신념과 량심을 칼날우에 세우면서도 멈추지 않고 불렀던 노래,노래는 나의 삶이고 투쟁이였다.

나는 조국의 품에 안긴 후에는 행복에 겨워 부르는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의 합창공연의 지휘자로도 되고 과분하게도 조선음악가동맹 맹원의 영예도 지녔다.

당보에 새 노래가 실릴 때면 격정에 넘쳐 악보를 보며 시창을 하는것이 나의 생활로 되고있다.

이러한 나에게 있어서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당보 1면에 실렸을 때는 그 충격과 감동이 무엇에도 비길바 없이 컸다. 부를수록 심오한 뜻이 빛발치고 들을수록 열렬한 애국충정이 용솟음치게 하는 노래, 나는 이 노래에서 선군시대의 위대한 진리를 새겨안았다.

노래에는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해온 우리 혁명의 준엄하고도 성스러운 년대들이 흐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총대로 다 죽었던 겨레에게 안겨주신 재생의 기쁨, 해방된 조국땅에 세워주신 민주의 새세상, 그 영광,그 희망,그 행복을 목숨바쳐 지켜싸운 영웅전사들의 위훈이 넘쳐났다.

나는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50여년전에 리수복영웅이 지은 시에 곡을 붙여 당보 1면에 싣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 과연 어디에 있는것일가고 생각했다.

지금의 정세는 전화의 불꽃이 강산에 날리던 50년대와 다를바 없다.

청소한 공화국을 단숨에 삼키려고 15개 추종국가군대까지 동원하여 무차별폭격과 포격을 가하며 이리떼처럼 달려들던 그 미국이 오늘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폭정의 전초기지》로 몰아붙이며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총포성은 들리지 않아도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장한 정세가 이 땅을 감돈다.

조미사이의 이 준엄한 대결전에서 천만군민에게 절실한것은 수령결사옹위와 조국수호를 핵으로 하는 선군시대의 혁명적노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인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다.》라고 지적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오래전에 벌써 한편의 노래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키고 물리적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뚫고들어가 적의 심장을 찌른다는 노래의 위력에 대한 철리를 밝히셨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이 노래를 부르느라면 누구나 례사롭게 흘러가던 자기의 생활을 준엄한 전화의 마당에 엄숙히 세워보게 하고 수령을 위하여 원쑤의 화점을 향해 최후의 열다섯발자국을 서슴없이 달릴 맹세로 가슴 불타게 한다.

이 노래는 천만마디의 말보다 강한 울림으로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진정한 조국관과 행복관,미래관을 깊이 심어준다.

어제날 불타는 고지에서 울렸던 시가 오늘 노래로 되여 조미대결전에 떨쳐나선 천만대오에 돌격의 나팔소리로 울리고있다. 총검의 숲을 이룬 전전선에서 미싸일마냥 적진을 뒤흔들며 원쑤를 전률시키는 시대의 진군가로 울려퍼지고있다.

세계전쟁사에는 병사들에게 《상산가》,《하산가》를 부르게 하여 험준한 령을 넘게 했다는 일화도 있고 향수에 젖은 노래를 불러 적진을 와해시켰다는 전투담도 있다. 침략자들의 봉쇄속에서 교향곡을 작곡하여 군민의 사기를 높였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혁명군가로 시대의 돌격나팔소리를 울리시고 천만군민에게 투지와 용맹을 안겨주시며 대적들의 기를 꺾고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시는 음악의 천재이신 우리 장군님 같으신 선군령장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가 그처럼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는것은 거기에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가 가슴뜨겁게 흐르고있기때문이라는 생각도 지울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삶에 대한 열망이 부풀던 청춘시절에 가장 값높은 행복이란 어떤것인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고 시로도 남긴 리수복영웅을 단순히 불뿜는 적의 화구를 막은 육탄병사로만 추억하지 않으신다.

장군님께서는 영웅이 웨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사회주의조국이며 조국은 곧 수령님이시라는것을 일찌기 우리들에게 깨우쳐주고간 진짜배기충신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나는 이 노래와 더불어 반세기가 넘는 기나긴 세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리수복영웅의 삶을 빛내여주시려 마음써오신 발자취들이 가슴에 안겨와 더욱 뜨거워지는 격정을 누를 길 없다.

장군님께서는 청소년시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도 찾으시고 연극 《리수복영웅》도 보아주시며 그는 수령과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우리 당의 자랑할만 한 영웅이라고, 사실 그런 영웅은 많지 못하다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영웅의 모교에 세워진 동상을 보시며 그가 지은 시도 읊으시고 그의 집에 들리시여 영웅의 어머니에게 아들은 돌아오지 못했지만 그대신 우리가 곁에 있다고 하시며 몸소 뜨락도 쓸어주시고 물독도 채워주신 장군님, 애국렬사릉에 영웅을 안치하도록 해주신분도, 최전연의 리수복중대를 찾으시여 금빛쌍안경과 은백색자동보총을 안겨주시며 전사들의 가슴에 영웅의 넋을 깊이 새겨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의 출현은 영웅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끊임없는 사랑에 더해지는 또 다른 사랑이다.

만사람의 가슴을 적시는 장군님의 그 사랑,그 은정이 노래의 선률이 되고 리듬이 되여 높이 울리고있다고 나는 말하고싶다.

력사에는 뭇음악가,작곡가들이 위인찬가를 지은 일은 있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령도자가 반세기전에 희생된 병사의 시를 조국찬가의 명곡으로 만들어 세상에 울리게 해주신 그런 가슴뜨거운 사랑의 기록은 없다.

인간의 생애는 끝이 있어도 명곡은 세월을 넘어 끝없이 전해진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리수복영웅을 명곡과 함께 길이 내세워주신것은 그 어떤 명예나 칭호로도 대신할수 없는 최상최대의 표창이며 가장 뜨겁고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생동한 화폭이다.

영웅이라고 하여 어느 시대에나 다 빛나는것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쑈강점자들의 화구를 막은 영웅의 박물관이 기형인들의 랍상전시장으로 변하고 고향에 세워진 영웅의 동상이 뼁끼칠당하며 영웅메달이 한끼 음식값으로 팔려버린 가슴아픈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만 영웅의 삶도 빛난다는것을 가르쳐준다.

진정 살아서도 값높이 살게 하시고 숨졌어도 영생하게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군민모두의 가장 귀중한 운명이시고 가장 아름다운 희망이시며 가장 위대한 행복이시다.

2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리수복영웅의 이 시가 수령결사옹위의 송가로 울려퍼지고있는것은 절세의 위인의 음악정치가 펼친 특기할 화폭이다.

돌이켜보면 리수복영웅의 시는 년대와 세기를 넘어 군민의 마음속에 애국의 불길을 지펴왔다.

우리의 청춘들은 군복을 입을 때 전승기념탑의 승리상앞에서 리수복영웅의 시를 선서처럼 합창했다. 《영웅의 그 나이 열여덟이였네》를 부르며 맹세를 다졌다.

나는 전쟁시기 리수복영웅의 위훈담을 들으며 전우들과 함께 공격전의 앞장에 설 결의를 다지군 했다. 전후 교정에서 배움의 꿈을 키울 때에도 희망과 포부에 넘쳐 이 시를 읊었고 남쪽의 감옥에서도 신념의 동지처럼 여기며 이 시를 외웠다. 남조선에서 《조국과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불리우던 이 시를 출옥후에는 운동권청년들과 같이 격조높이 읊기도 했다. 조국에 와서 영웅의 시가 군인들과 청년들,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을 보며 감동도 컸었다.

하지만 영웅의 시가 노래로 되여 세상에 울릴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시가 좋으면 가사가 되고 곡을 붙여 노래로 불리워질수 있다는것은 상식이다.원래 시문학은 가요예술에서 발생하면서 처음부터 음악성을 속성으로 삼아왔다. 풍만한 정서와 아름다운 음향,치밀하게 다듬어진 운률로 하여 시는 글로 된 음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훌륭한 시라고 하여 다 명곡으로 될수 있는것은 아니다. 더우기 리수복영웅의 시는 노래를 짓기 위해 지은 시가 아니였다. 운률을 살리고 선률에 태워보려 지은 가사도 아니였다.

그래서 영웅의 시에 찬탄을 보내는 작곡가는 많았어도 누구도 거기에 곡을 붙일 생각은 못했다고 한다. 시상에 맞는 음악적선률을 찾아내기가 어려워서였다.

세계명곡사를 보아도 가렬한 결전의 시각, 병사가 남겼던 시를 반세기가 흘러간뒤 한자도 고치지 않고 거기에 곡을 붙였다는 기록은 알지 못한다.

오직 천재적인 음악적예지와 노래의 비상한 감화력을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이 시를 노래화할 비범한 창작적구상을 펼치실수 있었다.

얼마전 나는 음악가동맹의 한 일군으로부터 이런 감동적인 사연을 전해들었다.

언제나 영웅의 시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이 시를 천만군민의 심장을 애국의 피로 끓게 하는 시대의 진군가로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게 할수 있겠는가를 늘 생각해오시였다고 한다.

영웅의 시를 절가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한자도 고치지 말고 그대로 거기에 곡을 붙이도록 창작가들을 세심히 일깨워주신 장군님, 쉼없이 이어지는 선군령도의 나날 달리는 야전차에서도 사색을 거듭하시고 깊은 밤 최고사령부작전대앞에서도 선률을 익혀보신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스승의 손길에 의해 조국애로 불타는 영웅의 시는 총대중시,군사중시의 곡상으로 무르익었고 마침내 오늘 선군명곡으로 태여나게 되였던것이다.

그런데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래가 완성되였을 때에는 역시 군대에서 노래를 잘 만들었다고, 시에 이렇게 곡을 달기가 힘든데 대단히 잘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모든 성과를 창작가들에게 돌려주시였다고 한다. 그리고 노래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에서 형상하며 당보 1면에 크게 편집하고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의 특별곡목으로도 지정해주시였다는것이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장군님이시야말로 원쑤들을 벌벌 떨게 하시는 천출명장이시면서 천재적인 예지를 지니신 음악의 대가이심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음악을 모르는 정치가는 인민의 정서와 지향에 맞는 참다운 정치를 펼수 없고 노래를 멀리하는 군사가는 백승의 령군술을 지닐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첫시기부터 정치와 음악의 불가분리적관계를 독창적으로 해명하시고 총대의 위력과 음악의 예술적힘을 밀접히 결합시키시여 선군시대의 혁명적랑만과 정서를 창조해오시였다.

오늘 우리의 음악 한편한편에는 시대의 정신이 맥맥히 흐르고 선군으로 살며 투쟁하는 군민의 서정과 감정이 풍부히 담겨져있다. 들을수록 혁명의 진리가 구절구절 파도쳐오고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이 선률마다에 폭포쳐내린다. 부를수록 환희와 기쁨이 가슴후련히 터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어느 한 나라 수도의 광장에서는 전승을 경축하는 대음악회가 열린적이 있었다. 그런데 열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음악만으로는 도무지 부풀릴수가 없어 수백문의 축포소리로 승전의 환호를 대신하도록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선군음악이 안겨주는 위력은 몇천몇만문의 대포로도 대신할수 없는 위력한 포성이 되여 사람들에게 무비의 신심과 용맹,격정과 환희가 터져오르게 한다.

선군시대를 총대중시,음악중시의 시대로 만드신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에 의해 우리 노래의 지위는 실로 최고의 경지에 오르고 그 위력은 최대의 마력으로 발양되고있는것이다.

뜻깊은 2월의 명절아침 나는 《로동신문》을 받아보고 노래로 천만의 심장을 틀어잡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예술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았다.

이날 500여년의 악보인쇄력사에도 없었고 2천여년의 신문발행력사에도 없었던 일이 일어났다.

당보 1면에 노래 《신심드높이 가리라》가 크게 실리고 신문 《청년전위》 1면에 노래 《천만이 총폭탄되리라》,《평양신문》 1면에 노래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가 편집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한없이 숭엄하게 했다.

해마다 절세의 위인들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시던 1면 첫자리에 뜻밖에도 선군시대 우리 인민의 사상과 감정을 반영한 노래들이 실렸으니 파격적인 사변이 아닐수 없었다.

천만군민은 그 노래들에서 환호하는 군민을 향해 답례를 보내시는 장군님의 영상을 뵈웠고 한없이 친근하고 우렁우렁하신 장군님의 육성을 들었다. 그것은 곧 장군님께서 군민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의 친서였고 신념과 용기의 교향곡이였다. 온 나라 인민의 축원의 인사에 대한 화답이였고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해 더 높이 비약할데 대한 호소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고난이 겹쌓이고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들수록 《우리는 총창을 더욱 굳게 잡으리》의 노래로 적들을 제압하시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행복의 노래소리 넘치게 하시는 선군령장이시다. 인민의 신뢰와 충정이 뜨거울수록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총대의 지론을 실으시며 끝없이 군민을 찾으시는 선군음악정치의 위대한 영재이시다.

우리 장군님의 음악정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6.15자주통일시대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6.15시대의 명곡들인 《우리는 하나》,《통일6.15》…

온 겨레는 이 통일노래들을 부르며 반만년력사를 자랑하는 민족의 긍지와 영예드높이 3천리강산에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행진을 다그쳐간다.

남쪽에 있을 때 대학생들의 수련회에 참가했던 일이 있다. 모임끝에 학생들은 서로 어깨를 겯고 《김정일장군의 노래》,《동지애의 노래》들을 불렀다. 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나는 하나밖에 없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일생의 가장 뜻깊은 결혼식마저도 지하에서 올리며 투쟁의 길을 걷는 통일전사들에게 우리의 노래가 얼마나 큰힘이 되고있는가를 느끼였었다.

얼마전 우리 비전향장기수들과 자리를 같이한 해외동포들도 몸은 비록 타향에 있어도 선군조국의 숨결에 뜻과 정서를 함께 하려는 의지를 담아 평양방문나날에 배운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신심드높이 가리라》를 목메여 불렀다. 그러면서 조국의 노래들은 자기들에게 언제나 힘과 용맹이 솟구치게 한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렇다.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선군시대의 음악포성에 발걸음을 맞추며 통일된 조국을 마중하려는것은 7천만겨레의 막을수 없는 의지로,확고한 지향으로 되고있다.

* *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위대한 심장이 울려준 이 애국의 진군가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총대철학이 빛발치고 선군신념이 나래친다.

성스러운 선군시대와 더불어 이 노래는 영원한 수령결사옹위의 군가,애국의 진군가로 이 땅에 메아리칠것이다.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조국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총대와 함께 노래로 승리의 길을 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고 받들 때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있고 우리의 운명,우리의 행복도 있다.

나는 영웅의 시를 심장에 새겨안고 우리의 김정일장군님앞에 가장 깨끗한 량심으로 맹세다지며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목메여부른다.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나의 희망,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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