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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동족을 반대하는 외세와 결탁하는것은 자멸행위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지난 25일부터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적인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것과 관련한 론설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이 6.15통일시대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침략전쟁의 불뭉치를 휘두르는것을 우리 민족은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외세와 야합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반역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강력한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벌려놓은것은 그들이 민족공조가 아니라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무시하면서 외세와의 전쟁공조에 계속 매달릴 경우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협력과 교류가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없고 통일운동이 곡절을 겪을수밖에 없다.

북남관계의 악화는 남조선당국자체에도 리익이 되지 않는다. 북남관계가 악화되여 금강산관광길이 막히고 평양방문의 길이 끊어지면 남조선인민들의 반대규탄을 면할수 없다.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은 전쟁의 재난을 스스로 들쓰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요구대로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략적유연성》문제에 도장을 눌러준데 이어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까지 벌림으로써 북침야망에 들뜬 미제호전광들을 대결과 전쟁의 길로 더욱 떠밀고있다.

미제가 북침전쟁을 도발하면 남조선은 그로 인한 파국적인 재난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지 않고 주대가 없이 오락가락하며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에 계속 가담해나서는것은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행위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연습책동에 미쳐돌아가는데서 얻을것이란 수치와 파멸뿐이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이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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