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에 즈음하여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에서는 그이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 대한 토론회가,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에서는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신 김정일령도자》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13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밝혀주고있다고 하면서 세계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조선의 사회주의는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굳건히 수호되고 더욱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탁월한 군사전략가,위대한 령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한편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15일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조선영화 《조선의 신념》에 대한 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