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신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7돐에 즈음한 글들을 실었다.
신문들은 1949년 3월 17일 조선과 쏘련사이에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된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추동하는 사변적계기로서 조로친선의 력사에 아로새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 론설의 필자는 새 세기에 들어와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려는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는 더욱 높아가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과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 그리고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은 새 세기 조로친선관계발전의 리정표를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서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심화발전시키려는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강렬한 지향의 뚜렷한 증시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조로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
오늘 로씨야인민은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강력한 국가건설위업실현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국방력강화를 강력한 국가건설의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나라의 대외적권위와 국제문제들에서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높여나가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적인 정책에 대처하여 주변나라들과의 관계개선 및 발전에 힘을 집중하는 한편 국내의 정치적안정과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조선반도핵문제를 평화적방법으로 공정하게 해결하고 조로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로씨야정부의 립장과 노력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긍정적기여로 된다.
우리 인민은 지난 기간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조로친선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온데 대해 평가하고있으며 앞으로 로씨야에서 모든 일이 잘되여나가기를 기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