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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꾸바대사가 까스뜨로 조선방문 20돐 연회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피델 까스뜨로 루쓰의 조선방문 20돐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루벤 뻬레스 발데스가 1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문재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김당수 외교단사업국 국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1986년 3월에 있은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조선방문은 꾸바와 조선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때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김일성동지께서 상봉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꾸바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더욱 굳게 다져졌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꾸바와 조선은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면서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 확고한 의지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최근 두 나라 대표단들의 왕래가 긴밀해지고 있는것은 친선관계발전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하면서 꾸바와 조선은 끝까지 사회주의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양형섭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존경하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평양상봉은 조선과 꾸바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킨 력사적사변이였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싸워나가려는 두 나라 당과 인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꾸바와의 관계를 중시하시고 그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데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미국의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꾸바인민의 정당한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하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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