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녀성들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일을 맡아 수행하고있다.
평양철도국 서평양려객역을 녀성들이 운영하고있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주고있다.
이 역에서는 40여년간 역장과 운전지휘원으로부터 려행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보장하는 안내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무를 녀성들이 맡아 수행해오고있다.
하루에도 수천명의 려행자들을 맞고 보내야 하는 바쁜 속에서도 이곳 녀성들은 역사업에서 문화성과 봉사성을 높이는데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고있다. 깨끗하고 편리하게 꾸려진 중앙홀과 기다림칸,표파는칸,도서실,손짐보관실을 비롯한 역사의 그 어디에나 녀성들의 아름답고 세심한 손길이 미치여있다.
날마다 려행자들을 대상으로 벌리는 이들의 다채로운 예술소조활동과 철도법무해설,여러가지 친절한 봉사활동은 깊은 인상을 안겨주어 손님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있다.
30여년을 역에서 일해오고있는 역장 김신옥은 일은 비록 헐치 않지만 자기들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의 한 철도역을 녀성들의 힘으로 운영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