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신 6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주체적인 토지개혁강령과 실천적경험에 토대하여 해방후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라는 구호밑에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 되게 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제반 민주개혁에 앞서 토지개혁부터 실시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조직진행하신 기초우에서 주체35(1946)년 3월 5일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였다.
김영남,박봉주,전병호,리용무를 비롯한 간부들이 중앙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일성동지께서 친히 작성하여 발포하신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단계에서 토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지침을 밝혀준 주체의 토지혁명강령이며 농민들을 봉건적예속에서 해방하여 땅의 주인으로 만들고 새 사회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토지법전이라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에 의한 토지개혁법령의 발포와 그 성과적실시는 우리 혁명발전과 우리 인민의 새 사회건설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력사적인 토지개혁이 실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60년동안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 농촌에서는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혁명적변혁이 일어났으며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한 다음 계속하여 사회주의혁명에로 넘어갈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혁명로선에 의하여 전후시기 지체없이 개인농민경리의 사회주의적협동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된것은 우리 나라 농촌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거대한 사회경제적변혁이였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협동화가 훌륭히 완성됨으로써 농촌에서 착취와 압박의 근원이 영원히 청산되고 농민들은 사회주의적근로자로 되였으며 나라의 전반적농업생산이 집단경리에 기초하여 급속한 발전의 길에 올라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농업협동화를 완성한 다음 사회주의사회에서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는것을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에 수행하여야 할 계속혁명의 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왔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합법칙적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53(1964)년 2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농촌테제는 과학적사회주의리론발전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사상의 원리와 계속혁명사상을 구현하여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힌 완성된 강령이며 수령님께서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불멸의 대강을 명시하신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위력한 리론실천적무기를 마련해준 력사적사변으로,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
한평생 농민문제,농업문제의 옳바른 해결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여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를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83(1994)년 2월 력사적로작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높이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하여》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의 방도를 다시금 뚜렷이 밝혀주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농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길을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사회주의농촌건설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견결히 옹호고수되고 훌륭히 계승발전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성스러운 나날에 언제나 사회주의농촌문제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의 하나로,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진리성과 불패성을 증시하는 력사적과제로 전면에 제기하시고 그 해결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사상과 리론,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농촌건설업적과 경험을 빛내여나가시면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수행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시켜나가게 하시였으며 주체농법대로 농사를 과학적으로 지을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사회주의농촌건설사상과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농업생산과 농촌건설에서 획기적변혁을 가져오기 위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령도는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르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련속되는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혁명이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쳤을 때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줄기차게 이어졌다.
그이께서는 이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혁명령도의 새로운 단계를 펼쳐나가시면서 쌀은 곧 사회주의이며 농사를 잘 짓는것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 투철한 신념밑에 전당,전군,전민이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의 주요전선으로 내세우고 적극 밀고나가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선군장정의 길에서 인민군부대들과 각지 농장들에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혁신적인 성과들을 몸소 찾아내시여 그것을 전국에 일반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시였으며 강원땅에 대규모토지정리전투의 첫 봉화를 지펴주시고 그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시여 평안북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토지를 사회주의땅답게 변모시키는 거창한 전변을 안아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와 함께 서해안일대에 개천-태성호,백마-철산을 련결하는 거창한 규모의 자연흐름식물길공사를 훌륭히 완공하도록 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천지개벽의 력사를 창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혁명을 다그치며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는 커다란 전환이 일어났다.
참으로 력사적인 토지개혁이 실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60년의 력사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농촌건설에 관한 탁월한 사상과 독창적인 방침이 구현되여 우리 나라 농촌에서 세기적전변을 이룩하여온 영광의 로정이며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여온 보람찬 투쟁과 전진의 자랑찬 년대기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농업생산과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더 높이 비약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농촌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한다.
전체 인민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우리의 모든 승리와 광명한 미래가 달려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따르며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에 맞게 농촌에서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우리는 주체사상,선군사상교양을 결정적으로 강화하여 농촌경리부문의 모든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선군철학,선군혁명로선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고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한 선군시대의 견결한 혁명투사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열렬한 애국농민으로 키워야 한다.
우리는 이와 함께 현대적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농촌경리의 기계화,화학화를 적극 다그쳐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꽃펴나는 사회주의선군문화를 적극 따라배워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새 세기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는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며 전국의 농촌을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야 한다.
《쌀은 곧 사회주의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결심이다.
우리는 올해에도 농업전선을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으로 내세우고 다시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농업부문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물자들을 무조건 보장해주며 인민군대처럼 혁명적으로 달라붙어 당의 종자혁명방침,감자농사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콩농사방침관철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답게 농사일을 깐지게 하며 모든 지원자들은 지난해처럼 농촌을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미루벌을 비롯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물길공사와 토지정리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며 인민의 귀중한 재부인 토지를 잘 관리하여 나라의 모든 토지를 기름진 옥답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농촌경리부문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지키고 사회주의집단경리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면서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최대한 높이고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도록 농촌경리에 대한 지도와 관리운영방법을 더욱 개선완성해나가야 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은 새해 농사차비를 빨리 다그쳐 끝내고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사회주의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고 다음해 태양절을 긍지높이 마중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제자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