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예로부터 조선의 구전전설과 서도민요들에 실리여 이름난 고장으로 알려진 평안북도의 녕변군에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이 바로 근 60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녕변견직공장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름난 비단천들인 구룡단과 약산단은 이 군의 구룡강과 약산의 이름을 따서 불리워지게 된것이다. 1980년대에만도 갖가지 비단천의 생산량이 해마다 늘어났으며 문양과 색갈이 곱고 질이 높은것으로하여 대내외적으로도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시기에 공장도 시련을 겪었다. 원료,자재와 전기사정으로 기대들을 멈춰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년 6월 이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공장에서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짧은 기간에 질좋은 수십종의 양복천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공정을 우리 식으로 완성하였다.
또한 견직물의 문안도안작성에 프로그람을 받아들여 결혼하는 처녀들의 첫날옷감과 생일 60돐,70돐을 맞는 로인들을 위한 옷감,이불감을 비롯하여 색갈곱고 문양이 다양한 비단천생산을 늘임으로써 수요자들속에서 커다란 인기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이 공장에서는 인민들이 기호와 취미에 맞는 여러가지 옷감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선군혁명총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