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6년 2월 2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미룰수 없는 과제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으로 장장 60년이 넘도록 조국의 절반땅인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으면서 우리 겨레에게 온갖 민족적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사변적인 성과들을 기록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과 남에서 민간급뿐아니라 당국이 함께 참가하는 통일대축전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 우리 겨레가 사는 모든 곳에서 민족중시,민족제일의 기상이 나래쳐 삼천리조국강토에 자주통일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것이 오늘의 자랑찬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결코 순조롭게 전진하는것이 아니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배치되게 나라의 정세는 의연히 전쟁접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북남관계도 수시로 좌절과 침체상태에 빠져들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대조선지배전략으로부터 남조선을 언제까지나 군사적으로 강점하려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떤 경우에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지 않고있다.

사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해치는 암적존재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지배전략을 저지파탄시키지 않는다면 피어린 투쟁의 전취물인 6.15공동선언의 리행에 돌이킬수 없이 엄중한 후과가 미치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민족은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암적존재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제 소굴로 쫓아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