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석명손이 16일 공화국정부,정당,단체 합동회의에서 채택된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국통일은 오직 전민족이 사상과 리념, 제도와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할 때에만 비로소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강렬한 지향과 념원을 가로막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민족의 통일대행진에 발걸음을 맞추며 숨결을 같이할것이다.
우리는 외세와 야합하고 민족안에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는 반통일세력의 사대매국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갈것이다.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 평화를 지키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반전평화운동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이다.
6.15시대는 민족적대단합의 시대이다.
《우리 민족끼리》 기치높이 통일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