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미국은 조선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전쟁의 화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남조선강점정책은 범죄적인 대조선지배전략의 직접적산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은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을 집어삼키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틀어쥐려는 침략야망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있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그 무슨 《평화의 사도》,《전쟁억제력》으로 광고하지만 그것은 기만이다.
미제는 올해에도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책동은 그들이 《평화》니,《대화》니 하고 곧잘 떠들어대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반공화국압살만을 추구하며 북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는데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만약 미제침략자들에 의해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핵전쟁으로 될것이며 북과 남의 우리 민족에게 돌이킬수 없는 재난과 희생을 들씌우게 될것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론설은 외세가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오늘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지 팔짱을 끼고앉아 사태를 방관시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