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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30여년의 빛나는 결실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조선의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전 인민적대중운동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발단된 때로부터 30여년이 흘렀다.

우리 당의 총로선인 사상혁명,기술혁명,문화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온 사회를 주체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다그치면서 전국의 공장,기업소,협동농장들과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리는 나날에 2만 5,400여개의 단위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그가운데서 3,200여개의 단위가 2중3대혁명붉은기, 130여개의 단위가 3중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았다. 또한 240여만명의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이 3대혁명기수로 자라났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속에서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조국땅에 세기적전변이 일어나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것은 전 인민적대중운동인 이 운동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생활과 경제,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입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주체64(1975)년 11월 18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릴데 대한 력사적인 발기를 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검덕의 로동계급과 청산리의 협동농민들이 첫 봉화를 추켜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전국의 로동자,농민,지식인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속에 급속히 확대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를 비롯한 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목적과 중심과업,전개원칙으로부터 그 수행방도와 총화평가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근로인민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됨에 따라 주체75(1986)년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를, 주체84(1995)년에는 제2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를 마련해주시고 혁명의 매 시기마다 3대혁명붉은기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온 나라에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이 운동발단후 처음으로 공업부문에서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열생산직장,룡양광산 금산갱 등 4개의 단위가, 농업부문에서는 청산협동농장,만경대농장을 비롯한 9개의 단위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대렬은 년대와 해를 이어 끊임없이 늘어나조국이 엄혹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4,000여개 단위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으며 조선로동당창건 60돐,조국해방 60돐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발단 30돐이 되는 뜻깊은 지난해에는 1,210여개 단위가 이 대렬에 들어섰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통하여 사상혁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전체 인민은 수령과 사상도 뜻도 운명도 함께 하는 선군혁명동지,사상의 강자들로 성장하여 사회주의성새를 이루었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전위투사,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선군정치의 철저한 옹호관철자로 살며 일하는 참다운 주체형의 인간들, 3대혁명기수의 대부대를 가지게 된것은 사상혁명에서 이룩된 가장 귀중한 재부이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룡성기계련합기업소,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는 자기 일터를 위대성교양장소로 꾸리고 당에 대한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렸다.

당에 대한 충성심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한 가마포수산사업소 선원들과 강원도수해지역 주민들이 광란하는 망망대해와 100년래의 자연재해속에서도 혁명의 수뇌부를 보위하는 영웅적소행을 발휘하고 신창청년탄광의탄부들은 생명이 경각에 이른 시각 자기들의 마음을 담아 막장에 《위대한 김정일동지 만세!》의 글발을 새긴것과 같이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참된 삶을 빛내이고있다.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갔다.

제 힘으로 첨단설비를 만들어낸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와 북부산간지대의 불리한 조건에서 세벌농사의 통장훈을 부른 장강군 읍협동농장을 비롯한 현지지도단위들에서 발휘된 결사관철의 정신은 온 나라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였다.

사상의 힘,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피눈물의 바다에서 불사신처럼 일어나 이 땅에 토지정리의 새 력사를 펼치고 100여리 청년영웅도로와 안변청년발전소, 개천-태성호물길, 백마-철산물길, 광명성제염소와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도처에 일떠세운 우리 인민과 3대혁명기수들의 혁명정신은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사상혁명이 다그쳐지는 과정에 조국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는 사회주의애국주의와 집단주의가 높이 발휘되였으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였다.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오직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온 첫 숨은영웅,숨은공로자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사람들속에서 숨은공로자들이 2만 1,300여명이나 배출되였다.

조양탄광,선봉수산사업소와 마산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경에 처한 동지들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고 원군사업에 앞장설뿐아니라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며 영예군인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것과 같은 아름다운 소행이 수없이 꽃펴나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가 더욱 화목한 대가정으로 되고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리는 속에서 기술혁명이 힘있게 다그쳐졌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를 실현하는것을 기술혁명의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그것을 실현해나갔다.

나라의 경제적자립성을 더욱 강화하고 생산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여 과학기술적발명건수는 주체64(1975)년에 비해 주체95(2006)년 2월현재 7배로 장성되였다.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채취,석탄,전력,건설부문의 로동계급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봉화가 지펴진 때로부터 10년동안에만도 50여개의 대규모 광산,탄광과 100여개의 갱들을 개발하였으며 능률적인 생산방법들을 받아들이고 발전능력을 높이는 등 우리 나라의자원에 의거하여 원료,연료,동력문제를 푸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새로운 공업부문의 창설과 주체적인 철생산공정의 도입 등 생산공정들이 정비보강되여 공업의 부문구조가 더욱 완비되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성과적인 발사, 주사굴현미경의 연구제작 등 최첨단과학연구성과들로 세계적수준에 오른 우리 과학기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인민경제의 현대화가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되면서 오늘 모든 단위에서는 개건현대화사업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대담하고 통이 크게 혁신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3대혁명기수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지난 10년동안에 1,000여건의 발명을 포함한 수천건의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여 구성공작기계공장,희천공작기계공장을 비롯한 기계공장들을 유연생산체계로 개조하였으며 락원땅에 새 세기 현대화의 모범인 신포향주철직장을 일떠세웠다.

《기술개건,현대화의 표본공장》으로 널리 알려진 평양326전선공장과 자동조종체계를 생산공정전반에 받아들인 안주절연물공장처럼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경영활동을 과학화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 공장,기업소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당의 농촌기술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농업의 공업화,현대화가 적극 실현되여 미곡협동농장,왕재산협동농장 등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의 모범단위들도 많이 태여났으며 농업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정에 문화혁명에서도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에 제시된 과업과 온 사회를 인테리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근로자들이 대학졸업정도의 문화지식수준과 한가지이상의 전문기술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활기있게 벌렸다.

1980년대 초 광부들모두가 한날한시에 기사가 된 룡양광산 금산갱과 청산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기사,기수로 자라났다.

지난 30여년간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고등교육체계와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기술자,전문가들이 110여만명 더 장성함으로써 나라의 지식인대오는 210여만명에 달하게 되였다.

학위학직소유자수는 주체64(1975)년에 비하여 오늘 25배로 늘어나 주체과학의 창창한 미래가 마련되였다. 나라의 학위소유자들중에서 76.5%를 차지하는 청년과학자들의 대부분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보람찬 나날에 자라난 박사,학사들이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과 같은 기념비적걸작들이 수많이 창작되였으며 문학예술의 대중화방침도 철저히 관철되여 지난 30여년간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속에서 82만 7,000여편의 문학예술작품들이 나왔다.

보건부문에서는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첨단과학기술성과에 토대한 진단치료의 과학성을 높이였으며 고려의학과 신의학을 배합한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특효약들을 연구개발하였다.

체육부문에서는 《세계마라손녀왕》, 《3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 등 세계체육계의 혜성들이 나타나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였으며 체육발전에 필요한 물질기술적수단들을 그쯘히 갖추고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가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많은 단위들이 《모범체육공장》,《모범체육농장》,《모범체육학교》칭호를 수여받았다.

혁명적군인문화를 따라배우면서 인민군대의 생활기풍으로 로동자문화회관과 종합편의봉사시설을 훌륭히 갖춘 광부원을 꾸려놓고 구내에 수십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광산면모를 일신시킨 배천광산, 선군시대의 사회주의 선경으로 변모된 서흥군 범안협동농장을 비롯하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리는 모든 단위들이 거리와 마을,일터를 정신이 번쩍들게 꾸리였다.

참으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한 전 인민적대중운동으로, 선군조선의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떠미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전개하는 력사의 나날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 끊임없이 개조해나갈 때 주체의 강성대국을 앞당겨 건설할수 있다는 철리를 심장으로 체득한 우리 인민의 신심은 백배해졌다.

우리의 3대혁명기수들과 근로자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갈데 대한 올해 공동사설의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현실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과시된 이 운동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반드시 21세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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