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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개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제15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축전개막식이 15일 빙상관에서 있었다.

개막식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 등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과 체육인들이 참가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대표단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2월의 명절을 축하합니다》 노래가 주악되는속에 조선과 중국, 로씨야, 벨라루씨, 슬로벤스꼬, 우크라이나, 우즈베끼스딴, 체스꼬, 까자흐스딴선수들이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문재덕은 개막사에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축원속에 열리는 이번 축전이 조선체육인들과 외국의 친근한 벗들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빛나는 조국》의 노래선률이 축전장에 장엄히 울려퍼지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게양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조선휘거선수들의 집체출연이 있었다.

출연자들은 《눈꽃이 핀 고향집》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흠모심과 위인칭송의 마음을 아름다운 률동으로 감명깊게 펼쳐보였다.

《백두의 말발굽소리》,《선군승리 열두달》,《내 나라의 푸른 하늘》,《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등의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억센 기상과 의지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이어 중국,까자흐스딴,슬로벤스꼬를 비롯한 여러 나라 휘거선수들이 모범출연을 하였다.

그들이 높은 체육기교와 우아하고도 세련된 동작들을 보여줄때마다 관중들은 박수갈채를 보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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