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데 올해에 자주통일운동을 활력있게 전진시켜 통일위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은 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외면할수 없고 다 참가해야 할 성스러운 애국운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자주통일운동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애국투쟁이다.
분렬된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최대의 념원은 조국통일이며 가장 절박한 민족적과제도 조국통일이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 조국통일투쟁이 민족자주적운동으로 되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
반전평화운동은 우리 민족의 안정과 관련된 사활적인 애국투쟁이다.
미제에 의해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 조성되고있는 오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우선적인 과제로 나선다. 민족이 있고 강토가 있고서야 통일도 있고 번영과 행복도 있다.
민족대단합은 자주적평화통일의 결정적담보이다.
우리 겨레가 하나의 민족으로서 굳게 단합해나가야만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지킬수 있으며 통일도 실현할수 있다.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은 온 겨레의 적극적인 참가와 투쟁에 의해서만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는 전민족적애국운동이다.
온 겨레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3대애국운동에 적극 바쳐나감으로써 올해에 반드시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