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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로씨야대사 2.16연회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13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내각 부총리 로두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경선,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정각, 외무성 부상 궁석웅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특명전권대사는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조선의 당과 군대,인민의 령도자로,로씨야인민의 친근한 벗으로 로씨야인민들속에 잘 알려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및 협조관계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데 언급하였다.

그는 로조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선린적이며 친선적인 관계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여러 차례의 상봉과정에 채택된 로조공동선언과 모스크바선언 그리고 로조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국가간의 협력의 성과를 위한 공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올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탄생일을 맞으시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양형섭은 연설에서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와 다함없는 축원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그이께서 이끄시는 선군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로친선관계는 두 나라 수뇌분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인민이 존경하는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사회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며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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