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련방 국방성 중앙군악단의 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10일에 이어 11일에 진행된 공연을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관람하였다.
로씨야의 예술인들은 관현악 큐쓰작 《아무르강의 물결》, 취주악 《슬라브처녀의 리별》, 트럼베트독주를 위한 취주악 《베니스의 사육제》, 목금독주를 위한 취주악 《로씨야 모자이크》를 능숙하고도 매력적인 지휘와 세련되고 다양한 연주기법을 안받침하여 훌륭히 연주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출연자들은 자기 인민의 감정세계와 생활세부들을 보여주는 녀성고음독창 《꾀꼴새》, 녀성민요독창 《노을비낀 모스크바강》을 유쾌한 로씨야민요가락에 맞추어 풍부한 성량으로 잘 불러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특색있게 연주된 샬류모독주 《돌아 오라》, 손풍금독주 《찌꼬 찌꼬》를 비롯한 종목들은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취주악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퍼지자 인민군군인들은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출연자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공연은 조로친선의 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