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의 《화페위조》설을 날조해낸 미국이 최근에는 《모조담배밀매》,《마약밀수》 등의 문제들까지 들고나오면서 불순한 기도를 추구하고있다.
얼마전 백악관대변인은 우리가 《위조》한 담배가 미국시장에서 류통되고있다는 미국신문들의 보도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미국은 《북조선이 불법활동에 관여하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였다.
한편 미국방장관은 《북조선의 주요수입원천은 화페위조와 마약밀수,미싸일기술판매》이라고 뇌까리면서 우리가 미국의 금융제재에 반발해나서고있는 조건에서 6자회담재개전망도 밝지 못하다고 하였다.
여기에는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을 흐려놓고 6자회담이 지연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는 미국의 어리석고 비렬한 기도가 그대로 내배여있다.
6자회담에 대한 미강경보수세력의 립장은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회담을 지연시키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켜 정치적리해관계실현에서 어부지리를 얻자는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에 따라 그들은 6자회담이 전진의 기미를 보일 때마다 새로운 날조품을 만들어 회담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여왔다.
그들은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잉크가 마르기도전에 우리의 《화페위조》설을 조작하고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제재소동에 열을 올려 회담분위기를 망쳐놓았다.
부쉬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워싱톤에서 우리의 그 무슨 《위조화페》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놓고도 똑똑한 증거 하나 내놓지 못한것은 《화페위조》설 자체가 모략극이라는것을 실증하고있다.
거짓을 류포시켜 내정간섭과 침략기도를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체질적본성이다.
부쉬행정부가 《정보》를 날조하여 이라크에 대한 날강도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한 사실은 그것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기에 공정한 국제여론은 이번에 미국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모조담배밀매》,《마약밀수》 등의 주장도 미국지배층이 고안해낸 판에 박은 거짓말로일축하고있으며 우리에 대한 제재를 당장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요구는 외면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거짓말발명으로 딴전을 피우려는 미국의 권모술수는 국제사회에 더는 통하지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