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파키스탄,민주꽁고,우간다,리비아,로므니아,이딸리아,에짚트에서 집회,토론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인민당 공보비서 타지 하이더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는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에서 일어난 모든 기적과 성과들은 그이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토론에서 조선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정당성과 생활력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아프리카지역위원회 서기장 에쓰.엔.쎄르왕가와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해나가시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으신데 언급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영광 빛나는 백두산고향집》,《민족최대의 명절 2월 16일》 등이 상영되였다.

파키스탄과 리비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