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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으로 수놓아진 조선혁명사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형언할수 없는 시련과 역경을 수없이 이겨내고기적적인 승리만을 새겨온 영광스러운 년대기들로 빛나고있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이 다 그러하였지만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고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은 백전백승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20세기 전반기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며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가리켜 《창해일속》이라고 비웃었다.

그러나 정규무력과 후방의 지원도 없는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피어린 항일무장투쟁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이끄시는 유격대와 인민은 100만의 일제관동군을 쳐물리치고 마침내 조국을 해방함으로써 조선혁명의 승리의 력사를 열어놓았다.

미제가 조선전쟁을 일으켰을 때에도 세상사람들은 조선이 이기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미제는 연 200여만의 병력과 가장 현대화된 막대한 무장장비를 투입하였으나 전쟁은 미군의 수적,군사기술적우세에 대한 조선군대와 인민의 정치도덕적,전략전술적우세의 승리로 끝나고 미국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는 청소한 공화국에 의하여 산산이 깨여졌다.

공화국이 페허우에서 100년이 걸려도 일어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인 미제에게 조선인민은 2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내고 사회주의공업국가를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는것으로 대답하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중엽 조선인민이 당한 민족의 대국상,여러해째 계속 되는 자연재해와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련이은 붕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은 시간표까지 짜놓고 쾌재를 부르며 공화국의 《종말》을 기다렸다.

원쑤들의 끈질긴 정치,경제적고립압살책동으로 고난과 시련이 겹겹이 막아나섰으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결연히 떨쳐일어나 또다시 승리를 이룩하였다.

조선이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성과적으로 이겨내고 오늘과 같이 거연히 일떠서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선군혁명총진군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은 미제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새로운 비약의 승전고를 높이 울리며 이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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