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핵선제공격을 노린 위험한 군사행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력대 미국정부의 변함없는 침략정책이며 그것은 호전적인 부쉬정권시기에 와서 더욱 강화되고있다. 최근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들을 겨냥한 정보수집분석에 열을 올리는 한편 다음세대 장거리폭격기연구제작계획을 발표하고 조선반도주변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이란의 이르나통신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의 최근보도를 전한데 의하면 미국가정보국이 이라크전쟁후 우리 나라와 이란 등에 대한 정보부족을 느끼고있는데로부터 올해에 《핵문제》 등 일련의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밑에 우리 나라와 이란문제를 전문 맡아보는 담당관들을 새로 임명하였다. 이란문제담당관으로는 이전에 미중앙정보국에서 이스라엘,중동문제담당 특별대표로 일한 전적이 있는 라슬리 이르탄티가 임명되였다고 한다. 이란의 TV방송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이라크를 《대량살륙무기전파국》으로 몰아대던 미국이 이라크위기와 이란의 핵문제로 곤경을 겪으면서 이란에 대한 정보수집에 더욱 몰두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한편 우즈베끼스딴의 인터네트 《렌따.루》는 미국방성이 《적》의 반항공체계를 뚫기 위한 무인전투기제작안대신 다음세대 장거리폭격기제작계획을 발표한 자료를 실었다. 그에 의하면 올해부터 시작되는 다음세대 장거리폭격기제작계획의 주되는 과업은 중국의 군사대상들을 타격할 폭격기를 생산하는것이라고 한다. 미국방성은 앞으로 이 폭격기들을 공군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조선반도주변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무분별한 전쟁연습을 강화하고있다. 이것은 미국대통령 부쉬의 《핵선제공격》교리에 따라 이 지역을 힘으로 타고앉으려는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으로서 미국의 침략정책,대조선,대아시아전략실현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호전광들은 《21세기는 아시아태평양의 세기》로 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이 지역을 타고앉아야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미제의 반동적인 대아시아전략은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틀어쥐고 앞으로 이 지역에서 그 어떤 패권세력도 출현하지 못하게 막는다는것이다. 부쉬의 《핵선제공격》교리는 바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지배권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둔것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이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선정하였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아시아지역에서 《핵선제공격》교리를 힘의 행사방법으로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 미국이 중국을 타격할 폭격기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다음세대 장거리폭격기제작계획을 발표하고 조선반도주변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은 그에 따른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미제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은 《핵선제공격》교리의 발로이다.
미제는 힘의 정책을 강행하는데서 핵무기를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다. 핵몽둥이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 제압하며 세계제패를 실현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정책이며 야망이다. 미제는 핵무기를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며 침략적인 아시아전략,세계전략을 실현하는데서 핵몽둥이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핵전쟁정책을 발광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 미제가 《테로방지》,《전쟁억제》의 간판을 내들고 비핵국가들을 위협하며 새로운 핵무기개발과 생산에 광분하는것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려는 책동이다.
자기를 지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자주적권리이다. 나라와 민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올해 정초부터 강화되는 부쉬호전집단의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국방력강화에 최선을 다해나가야 한다는 결심과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력강화는 현시기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의 요구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대조선압살책동이 강화될수록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
미국은 무모한 《핵선제공격》교리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모험적인 군사적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