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농민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2일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을 둘러싼 《정부》당국의 기만행위에 반발해나섰다.
이날 《외교통상부》는 3일로 예정된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과 관련한 협상을 앞두고 농민들의 반발을 무마시킬 목적으로 형식상으로나마 그 무슨 《공개청문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이 장소에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요원》들을 배치해놓았다.
《요원》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공개청문회》장소에 들어간 농민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은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의 중지를 요구하여 항의시위를 벌렸다.
시위자들의 완강한 투쟁으로 하여 이날 《공개청문회》는 파탄되고말았다.
그러나 《외교통상부》는 이번 《공개청문회를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결과를 이날 오후에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하고 예정대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을 강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욱 격분한 농민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가지고 《외교통상부》의 기만행위를 단죄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