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올해는 선군혁명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의 해이다.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에서는 선군혁명총진군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 정치,군사,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키는것을 올해 우리앞에 나선 총적인 투쟁과업으로 제시하였다.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경제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하여 올해의 투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과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선군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는 새로운 시대이다.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면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경제사업에서 계획을 세우고 그 수행에로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며 생산과 건설을 위한 물질기술적보장사업을 담당해야 할 임무가 경제지도일군들에게 맡겨져있다. 경제지도일군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나라의 경제건설이 잘될수 있고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달려나갈수 있다.
경제지도일군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올해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근본방도이다.
우리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은 강성대국건설의 설계도이며 승리의 기치이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인민군대에서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전개하며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라면 지체없이 달라붙어 손색이 없이 해놓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의 자욱이 어려있는 현지지도단위들이 총진격의 앞장에 서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은 경제지도일군들이 올해에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자기 단위의 경제사업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신 단위들에서 창조된 모범과 경험을 적극 받아들여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시려는 장군님의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내각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은 경제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하여 올해에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이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경제사업을 내각에 집중시키고 내각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처리해나가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각은 당과 조국과 인민앞에 나라의 경제사업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다. 내각이 자기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철저히 실현하고 나라의 경제를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수 있다.
내각의 경제지도일군들은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대로 가까운 년간에 경제전반이 흥하게 하고 인민들이 우리 경제토대의 덕을 실질적으로 보게 하려는 당의 의도와 우리의 투쟁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작전을 책임적으로 치밀하게 해나가야 한다. 내각에서는 주공전선인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하며 전기,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데 중심고리를 확고히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채취,기계,화학,건재공업과 림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초적인것부터 해결하면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를 중요한 경제전략으로 틀어쥐고 집중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의 해인 올해에 성,중앙기관을 비롯한 모든 단위 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의 경제지도일군들은 내각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자기 단위의 경제사업에 대하여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당의 경제정책 관철을 어김없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높은 정책적안목을 가지고 비상한 책임성과 조직지휘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제지도일군들은 과학적인 경영전략,기업전략을 가지고 실리를 따져가며 경제사업에 대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창발적으로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누구나 군대맛이 나게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끝까지 관철하는 완강한 실천가,새로운 관점,새로운 높이에서 진취적으로 사색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는 정열가,어떤 과업이 나서도 막힘없이 해제끼는 다재다능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통이 크고 결단성있는 실천가들을 요구하고있다.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는 일군,말로써가 아니라 실적으로 당을 받드는 일군이 당과 혁명에 충실한 일군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다운 일군이다.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자기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는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의 맨 앞장에 서서 힘차게 달려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