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6년 1월 30일기사 목록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는 내각총리 박봉주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각 성의 부상들과 내각직속기관의 책임일군들, 중요공장,기업소의 책임일군들, 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곽범기부총리의 보고에 이어 리경식농업상, 주동일 전기석탄공업상을 비롯한 여러 일군들의 토론이 있었다.

보고와 토론들에 의하면 지난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최근 몇해동안에 해놓은 일보다 더 큰 성과가 이룩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밑천이 마련되였다.

온 나라의 전체 인민이 떨쳐나 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총동원하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였으며 백마-철산물길공사가 완공되여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다져졌다.

대안친선유리공장이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조업하였으며 녕원발전소언제,대각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건설이 완공되여 조업하고 여러 수력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중요공장,기업소들이 개건확장되여 공업의 기초적인 부문들이 보강되였으며 락원기계련합기업소 신포향주철직장,평양326전선공장을 비롯한 중요공장과 공장의 생산공정들이 개건현대화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과 체육관건설이 완공되고 평양시의 주요거리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되여 수도의 면모가 일신되였으며 함흥시,원산시,사리원시,안변군,통천군을 비롯한 중요시,군들이 훌륭히 꾸려졌다. 농업생산에 정보기술이 도입된것을 비롯하여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중점대상과제가 전반적으로 수행되여 인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중요공업부문의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 중요지표의 생산이 장성함으로써 나라의 경제전반이 확고한 상승의 궤도에 들어서게 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승리와 성과는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일치하게 강조하면서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분발하여 일할 때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몇해동안 간고한 투쟁을 벌려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한 조건에서 강성대국을 건설하는것은 가까운 앞날에 실현할수 있는 일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것은 올해 내각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지적하고 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무엇보다먼저 다시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그러기 위하여 성,중앙기관,도인민위원회들에서 농기계와 부속품,영농물자들을 영농공정에 지장이 없이 최우선 보장해주며 농업부문에서 그 정당성이 확증된 당의 종자혁명방침,감자농사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콩농사방침,풀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를데 대한 당정책을 일관성있게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인 문제들을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웠다. 개건현대화된 닭공장들과 오리공장들,축산기지들의 생산을 정상화하여 올해의 고기와 알생산목표를 점령할데 대한 문제, 농업성과 해당 기관들에서 새 품종의 사과나무재배면적을 늘이고 뽕나무비배관리와 공예작물생산에 힘을 넣어 과일과 누에고치생산을 늘일데 대한 문제, 미루벌물길공사를 다그치고 토지정리를 힘있게 벌리며 금성간석지,대계도간석지를 비롯한 간석지제방보강공사와 내부망공사를 계속 힘있게 내밀며 부침땅면적을 늘이고 지력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상승의 길에 들어선 우리 경제의 요구에 맞게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며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당 부문들앞에 나서는 올해의 전투목표와 그 수행을 위한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경공업혁명을 다그쳐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데서 나서는 과업과 그 수행을 위한 대책들이 언급되였다. 그리고 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혁신적으로 밀고나가며 경제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하고 교육,보건,문학예술을 발전시키는 문제와 관련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오늘의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높은 정책적안목을 가지고 비상한 책임성과 조직지휘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 틀어쥐고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모든 사업을 창조적으로,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특히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중국방문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전체 전원회의 확대회의 참가자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전면적공세의 해인 올해의 총진군에서 자랑찬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5돐이 되는 다음해의 태양절을 긍지높이 마중해나감으로써 수령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