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의 총진군으로 들끓는 조선에서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서해안의 곡창지대에 있는 황해남도 안악군안의 청년들이 23일 올해농사를 본때있게 지을것을 결의하면서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사회주의경쟁을 호소하였다. 그들의 호소에 온 나라 청년들이 떨쳐나서고있다.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부문간 사회주의경쟁은 이미 새해벽두부터 벌어지고있다.
올해 주공전선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은 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 농업근로자들의 사회주의경쟁호소에 호응하여 당면한 농사차비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쌀은 곧 사회주의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삼고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발포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사회주의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자는것이 조선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결의이다.
그들은 당면하여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 힘을 집중하면서 새해 농사차비를 다그치고있다. 여기에서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는 황해남북도와 평안남북도의 협동농장들이 앞서나가고있다. 경쟁적으로 벌어지는 농사차비전투로 하여 전야의 봄은 앞당겨지고있다.
공업부문에서의 사회주의경쟁은 2.8직동청년탄광의 탄부들이 들고나왔다.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올해의 인민경제계획을 넘쳐수행하기 위한 《선군봉화상》쟁취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벌릴데 대한 그들의 호소는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모든 단위 로동계급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맨 앞장에는 순천,안주,함남,온성지구를 비롯한 중요탄광련합기업소들이 서있다.
각지 발전소로동계급은 이들에게 뒤질세라 지난해 제일 높은 실적을 기록한 시기보다 하루 평균 수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은 오늘 조선에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