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농업대회가 2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박봉주,리용무,최태복,김중린,곽범기,로두철 등 지도간부들과 도당 책임비서들, 내각성원들, 농사에서 모범을 보인 농장 관리위원장,리당비서,작업반장,분조장,농장원들, 농업부문 과학자,기술자들과 도,시,군 당 및 인민위원회,농업지도기관 책임일군들, 성,중앙기관,련관부문 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내각 부총리 곽범기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해에 농업전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으로 정해주시고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총동원할데 대한 혁명적방침을 제시해주시였으며 농업부문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지난해 온 나라가 농사를 잘 짓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천을 통하여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갈때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데 대한 당의 의도와 결심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앞에는 농업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며 전반적인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쌀은 곧 사회주의다.》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지침으로 삼고 올해 농업전선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말하였다.
공동사설을 받들고 다시한번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총집중하여 올해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인민군대처럼 당의 종자혁명방침,감자농사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콩농사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농촌경리부문에서는 육종사업에서 주체를 세우고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여러가지 좋은 품종을 얻어내며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작물배치를 잘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야 한다.
당의 방침대로 논벼농사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수확고가 높은 품종을 심고 비배관리를 잘하는 한편 다수확품종의 감자재배면적을 늘이고 역병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두벌농사적지를 바로 정하고 기술지도를 짜고들어 앞뒤그루에서 옹근소출을 내야 할것이다.
이와함께 다수확품종의 콩을 널리 재배하여 정보당 생산량을 늘이며 콩을 많이 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농업구조를 점차 개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아야 한다.
농산과 축산을 배합하여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하여 식량과 고기생산문제를 풀며 논밭에 거름을 많이 내여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미루벌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물길공사와 토지정리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고 토지관리를 잘하며 기계화와 화학화를 다그치고 농촌에 능률적인 여러가지 농기계들과 비료를 더 많이 생산공급하여야 한다.
논밭 전작으로 유채를 많이 심어 먹는 기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며 남새와 공예,축산과 과수,잠업 등 전반적인 농업생산을 추켜세우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농업과학연구부문에서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야 한다.
보고자는 농촌경리부문에서 농촌로력을 최대한 알곡생산에 돌리며 모든 기계설비와 물자를 영농사업에 집중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창조하여주신 시대적본보기와 재부들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며 장군님의 선군령도자욱이 어려있는 현지지도단위들이 올해농사의 앞장에 서도록 적극 떠밀어줌으로써 사회주의조선의 대지에 오곡백과 주렁지게 하고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와 결심을 빛나게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평해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황민 함경북도 회령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송윤희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관리위원장, 허정옥 평안북도 태천군 은흥협동농장관리위원장, 최희성 량강도 대홍단군 서두농장 관리위원장, 박명순 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 관리위원장, 리충현 황해남도 안악군 로암협동농장 관리위원장, 김용삼 철도상 겸 정치국장, 조병주 기계공업상, 김승현 금속공업상, 리무영 화학공업상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올해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와 결심을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